Elf Camp(Tower Defense Simulator)
덤프버전 :
0 엘프 군대.. 공격! 기지를 방어할 엘프 유닛들을 소환합니다.
- 상점 설명
1. 개요[편집]
2022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Violent Night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었던 타워. 초기 설치 가격은 $300에 2개까지만 설치 가능하다. 본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적들을 아군으로 만들어서 소환하는 타워이다. 정말 오랜만에 나온
한국에서는 엘프, 엘켐이라 불린다.
2. 상세[편집]
기관총, 주포의 짭짤한 딜링과 몸빵으로 승부를 보는 군사기지와 다르게, 엘프 캠프는 다양한 종류의 유닛과 물량으로 승부를 본다. 어떤 사람들은 엘프 캠프가 별로 안 좋다고 말하는데, 설치 제한이나 싼 가격 등을 고려하면 군사기지와 비등하고, 전투 유지력과 물량을 합치면 군사기지보다도 좋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할 수록 눈을 던지는 엘프나 폭탄 엘프, 포병 엘프 등 보내는 엘프의 종류가 늘어난다. 5레벨 만렙까지 업그레이드하면 공중 유닛[3]인 날아다니는 썰매와 히든 감지[4]가 가능한 원거리 유닛 거너 엘프, 본 이벤트에서 중간보스로 플레이어들을 괴롭힌 거인 엘프인 거대화 엘프를 보낸다. 거대화 엘프는 비록 체력이 8000에서 800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적으로 등장했을 때처럼 커다란 눈뭉치를 굴려서 꺼낸 뒤 공격한다.
하지만 5개까지 설치 가능한 군사 기지와는 달리 단 2개밖에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듀오 이상이면 엘프 캠프를 가진 사람이 많을 수록 더 좋다.
3. 업그레이드[편집]
엘프 생성 속도 15 > 12 
3.1. 외형 변화[편집]
3.2. 유닛 별 차이점[편집]
- 0레벨(설치 $300) : 엘프 소환.
15초마다 체력이 8인 일반 엘프를 소환한다.
- 1레벨($150) : 엘프 소환 쿨타임 15초 > 12초.
일반 엘프 소환 쿨타임이 12초가 된다.
- 2레벨($325) : 눈덩이 엘프 추가 소환.
15초마다 추가로 눈덩이를 던지는 엘프가 소환된다.
- 체력은 12, 눈덩이의 데미지는 3이고 사정거리는 18, 공격속도는 3초 정도이다. 일직선으로 다가오는 적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바로 뒤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 3레벨($1500) : 자폭 엘프 추가 소환.
20초마다 자폭하는 엘프를 추가로 소환한다.
- 자폭 엘프의 체력은 14이며, 자폭하면 35의 피해와 꽤나 큰 범위공격이 들어간다. 범위 공격과 쏠쏠한 대미지 덕에 잡몹들을 쓸어버리기 좋지만 보스에겐 큰 피해를 입히기 힘들다.[5]
- 4레벨($3500) : 유닛 변경 : 엘프 > 가디언 엘프[6], 눈덩이 엘프 > 포병 엘프[7]
일반 엘프가 가디언 엘프로 업그레이드 되고 소환 시간이 12초에서 20초로 길어진다. 눈덩이 엘프는 포병 엘프로 업그레이드되고 소환 시간이 15초에서 25초가 된다.
- 가디언 엘프는 체력이 60으로 대폭 증가하고 사거리 6의 공격 능력이 생기며, 공격속도도 0.5초로 빠르고 데미지도 15지만 웨이브 대비 약한 편이고[8], 사거리도 6으로 짧아서 그리 좋지 않다.
- 포병 엘프는 한 번에 2마리가 소환되며, 사거리가 20으로 늘어나고 대미지가 4. 공격속도가 절반 정도 단축된다. 그러나 타겟 오류가 있어서 길 위에 가만히 멍때리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포병 엘프가 거너 엘프로, 자폭 엘프가 선물 폭격기로 업그레이드되고 거대화 엘프를 추가로 소환한다.
- 거너 엘프는 사거리가 25가 되고 데미지도 6으로 증가하고 6점사가 되며 히든 감지가 생긴다.
- 선물 폭격기는 체력이 100에 공중 유닛이라 보스급 좀비들을 무시한 채 40데미지 짜리 폭탄을 던져 스플래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공중 유닛이란 점을 감안했는지 사거리는 14로 가디언 엘프를 제외하면 상당히 짧은 편이다. 다만 추격자나 에이스 파일럿보단 긴 편이다.
- 거대화 엘프는 체력이 800으로 탱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데미지 135에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있는 거대한 눈덩이를 던져 잡몹들에게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다. 사정거리도 40이라 만렙 레인저와 똑같다. 하지만 정확도가 좋지 않아서 복불복으로 맞힌다. 그래도 같은 스플래시 속성 타워인 만렙 박격포보다 데미지가 높아서 잘만 맞히면 의외로 강력한 위력을 선보인다.
이제 박격포가 레인저를 대체해서 어쩌다 이지경 타이틀을 가져가버렸다
3.3. 유닛 정보[편집]
유닛
[1] 현재는 Violent Night 이벤트가 종료됨에 따라 무과금으로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2] 500 로벅스로 한화로 약 만원 정도 된다. 2023년 3월 10일부터 구매가 불가능하다.[3] 공중 유닛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공중에 날아다니는 적들(예 : 풍선 좀비)에게 충돌 피해를 줄 순 없으며 썰매가 던지는 선물도 공중을 타격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보스급 좀비 등 덩치가 큰 좀비들한텐 충돌 피해를 줄 수 있다.[4] 엘프 캠프뿐 아니라 아군측 유닛들 중 유일하게 히든 감지가 가능하다.[5] 그래도 위 단점으로 쓰레기 소리를 듣는 페인트 볼러보단 딜량 등이 우수한 편이다.[6] 소환 쿨타임 12초 > 20초. 체력 8 > 60. 공격력 0 > 15. 사거리 1.5 > 6. 공격 속도 0 > 0.508.[7] 소환 쿨타임 15초 > 20초. 체력 12 > 20. 공격력 3 > 4. 사거리 18 > 20. 공격 속도 3.008 > 0.508. 이동 속도 빠름 > 약간 빠름.[8] 최대한 빨리 소환했다면 미스터리, 브레이커, 일반 보스 가릴 거 없이 잘 잡는다.[9] 체력 20 > 25. 공격력 4 > 6. 사거리 20 > 25. 공격 속도 0.508 > 0.208(점사). 점사 횟수 1 > 6. 이동 속도 약간 빠름 > 평균 이상[10] 체력 14 > 100. 공격력 35 > 40. 소환 쿨타임 20초 > 50초. 사거리 1.5 > 14, 공격 속도 0 > 2.008. 유닛 특성 유닛 > 공중. 이동속도 빠름 > 보통.
[ 엘프 ]
15초 (레벨 0)
12초 (레벨 1) [ 눈덩이 엘프 ]
[ 자폭 엘프 ]
0.208 
16(자폭 시 사거리) [ 가디언 엘프 ]
[ 포병 엘프 ]
[ 거너 엘프 ]
6*6 
히든 감지 [ 거대 엘프 ]
[ 선물 폭격기 ]
4. 장점[편집]
- 초반 방어
설치 가격이 $300이라 군사 기지와는 달리 라운드 시작부터 2개를 짓고 시작할 수 있다. 엘프 캠프 자체의 소환 쿨타임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라운드 시작부터 0렙 2개만 지어도 5라운드까지 버틴다. 또한 2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하면 대략 10웨이브부터 등장하는 초반 중간보스도 잡는다.
- 무한한 타격 범위
군사 가지와 마찬가지로 유닛들이 아군 기지 쪽에서 소환되어 적 기지까지 맵 길 전체를 다니므로 사실상 사거리는 맵 전체라고 할 수 있다.
- 다양한 종류의 유닛
엘프 캠프의 아이덴티티. 순수 몸빵만으로 붙는 근접 엘프는 물론, 멀리서 화력지원이 가능한 원거리 엘프, 3렙이되면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자폭 엘프, 만렙이 되면 체력 800짜리의 탱커 역할을 가진 거대 엘프까지 보낸다. 또한 만렙이 되면 원거리 엘프는 히든 감지가 가능해지고 자폭 엘프는 공중 유닛인 선물 폭격기가 되어 보스급 적을 제외하면 지상 적들을 무시하고 다니는 장점도 있다.
5. 단점[편집]
- 업그레이드의 불안정성
초반엔 2레벨까지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저렴하고 2레벨까지만 업그레이드해도 버티지만, 2렙까진 유닛들의 체력이 낮은 편이라 중반부부턴 급속도로 힘이 빠진다. 원인은 바로 3단계 업그레이드. 3렙은 업그레이드 비용이 $1500으로 꽤 증가하면서 추가 되는 엘프가 자폭 엘프 하나 뿐인 주제에 보스 상대로 자폭 엘프의 효율이 너무 낮다. 4렙 때 소환되는 가디언 엘프는 체력이 대폭 증가하지만 쿨타임이 더 길어져서 보스급 적이 본진 코앞까지 왔을 때 가디언 엘프가 소환이 안돼서 지는 경우도 있는데다 그놈의 3레벨 업그레이드 때문에 타이밍 대비 효율이 애매하다. 5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하면 모든 단점이 해결되지만, 3렙부터 비싸지는 업그레이드 비용 때문에 DJ 할인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 적은 설치 갯수
1인당 2개까지 밖에 설치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5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엘프 캠프 하나가 엄청난 물량을 뽑아내므로 밸런스를 고려한 조치일 수도 있다.
- 크지 않은 유닛의 가치
유닛이 많다는건 장점도 되지만 단점으로 이어진다. 바로 유닛 하나가 명확하게 도움이 되는 밀리터리 베이스와는 달리 엘프 캠프의 유닛은 몇 마리 가지곤 큰 효력을 내기가 어렵고 크룩 보스의 유닛처럼 모여야 본 성능을 낼 수 있다.
6. 운용 팁[편집]
- 히든이 나올 때까진 2레벨까지만 업그레이드 시켜줘도 버틸 수 있다. 하지만 히든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13, 15웨이브부턴 맵에 히든 감지 유닛이 없으면 3레벨로 업그레이드 하는 걸 추천한다. 자폭 엘프는 모든 체력이 소모되어야 폭발하기 때문에 자기 체력만으로 히든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체력이 다 떨어지면 폭발함과 동시에 스플래시 데미지로 2~3명의 히든을 녹일 수 있기 때문. 이후 4레벨로 업그레이드하면 대략 19웨이브부터 등장하는 중반 보스도 버티고, 20웨이브를 넘어가면 5레벨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 듀오 이상일 경우, 초반에 2명만 엘프 캠프를 설치해도 초반 방어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7. 기타[편집]
- 폴른 난이도에서 4명이 2개씩 설치 해서 총 8개를 설치하면 엄청난 물량공세로 폴른 모드 기준 38 웨이브 까지 간다. 이외에도 군사기지, 크룩 보스와 결합하거나[11] 서포트 타워를 사용할 경우, 풀른 난이도를 클리어할 수도 있다.
- 시간당 골드 노가다 효율이 좋은 이벤트 모드인 피자파티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인다. 이 맵의 특성상 초반에 주는 돈이 적은데, 밀베보다 더 싼 가격과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앞의 딜러 타워들이 정리하지 못한 잡몹이나 보스몹들을 정리하면서 중반부(20~22라운드)까지 버틸 수 있게 해주기 때문. 후반부에 만렙을 찍어서도 액셀러레이터, 미니거너, 레인저, 엔지니어 등의 다른 주 딜러들을 잘 보조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8. 업데이트 별 변화[편집]
2023년 3월 22일 패치 이후 포병 엘프와 거너 엘프가 중간에 가다가 멈추는 버그가 생겼다.
9. 여담[편집]
2022년 12월 22일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게임 시작할 때 엘프 캠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인벤토리에서 엘프 캠프의 아이콘이 군사 기지의 아이콘과 똑같이 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2023년 2월 버그 픽스 패치가 이뤄지면서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래픽이 낮을 경우 보이는 2D 아이콘은 여전히 군사 기지랑 동일하다.
공개 전, 크리스마스 이벤트 트레일러에서 거대 엘프가 복싱 연습을 하는 장면이 나온 것[12] 때문에 실시간 채팅에서 또 근접 공격을 하는 복서 타워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결국 소환 타워로 출시되었다. 또, 트레일러 마지막에 2진수 코드로 둘러싸인 보라색 사람이 나왔기에 해커가 복귀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해커는 나오지 않았다.
Tower Battles의 Graveyard와 성능과 시스템[13]이 상당히 비슷하지만 표절 시비는 없는 듯 하다.
[11] 4인이 모든 3종류의 타워를 설치한다면 웨이브에 나오는 좀비보다 소환되는 아군 유닛이 더 많아지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중공군 타디시 판[12] 트레일러 공개 이전에도 티저 이미지로 거대 엘프가 펀치를 날리는 이미지가 있었다. 거기다 글러브 까지 끼고 있어 더욱 그렇게 보였다.[13] 둘 다 유닛을 스폰하는 타워이며, 초반에는 약한 유닛이 짧은 시간마다 스폰되지만 레벨업을 하면 능력치가 다양한 여러 유닛이 각각 다른 쿨타임을 가지고 스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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